【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다이트한의원(대표원장 방민우)이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에서 모집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SEOUL MEDICAL TOURISM ALLIANCE, 이하 ‘SMTA’)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서울의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의료관광 환경 조성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선정된 기관이다.

다이트한의원은 이번 선정으로 ▲협력기관 공식 증서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 ▲의료관광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다이트한의원은 비만은 질환으로 인해 찾아오는 질병으로 체중 증가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1:1 밀착 코칭으로 체중감량 효과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다이어트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이어트 전문 한의원이다.

다이트한의원 방민우 대표원장은 “외국인 환자의 진료 관련 편의를 꾸준히 제공해오며 지난 6월, 다이트한의원이 부산 2024년 일본 환자 유치 확대 지원사업에서 비만 분야 의료기관으로도 단독 선정되었다”라며 “이번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에도 힘입어 건강한 다이어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K-메디컬에 걸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다이트한의원의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인증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이며, 서울 의료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트한의원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