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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다이어트, 내장지방부터 없애는 것이 급선무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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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다이트한의원 경기일산점 강민휘 원장


[바이오타임즈] 갱년기는 난소기능이 감소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심신으로 변화를 겪는 시기를 일컫는다. 요즘은 40대에 접어들면서 월경이 불규칙해지는 시기를 갱년기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특히 폐경 전에는 임신과 출산을 위해 골반 주변에 피하지방을 쌓게 되지만,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갱년기에는 내장에 피하지방이 쌓이는 복부 비만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많은 여성들이 갱년기 뱃살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내장지방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정도로 위험한 지방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내장지방에 있는 지방 세포들이 다양한 호르몬을 만들기 때문이다. 지방세포가 대형화 되면서 비만 세포가 되면 인슐린 분비에도 영향을 주고, 혈압과 혈전 용해에도 지장을 주는 호르몬이 분비 되기 때문에 뱃살은 미관상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갱년기에 찾아오는 비만은 갱년기 증상을 더 심화시키는 것은 물론, 늘어난 지방의 무게로 인해 슬관절의 골관절염이 발생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이 아닌 식단 조절과 생활 패턴을 바꾸는 갱년기에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문에 갱년기 여성의 경우 적정량의 운동과 식이요법 등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함께 갱년기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로 특허(특허번호: 제10-1577732호)를 받은 황백발효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한약인 ‘홍다잇단’을 함께 복용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와 적당한 수면을 취하는 것 역시 갱년기 다이어트에 필요한 부분이다.
다이트한의원 경기일산점 강민휘 원장은 “갱년기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여성호르몬의 분출이 줄어들고, 대사 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2030다이어트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갱년기라 하더라도 개개인의 상황과 체질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대면진료를 통해 일대일 맞춤 치료를 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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