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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난소 증후군, 개인맞춤 다이어트로 증상 개선에 도움
2024.06.24다이트한의원 서울점 방민우 대표원장(한의학박사)
만약 다모증과 생리불순이 보인다면 한 번쯤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무월경, 희발월경, 만성 무배란, 고안드로겐으로 다모증이나 탈모로 나타날 수 있다.
비교적 흔하고 상당수의 여성들이 앓는 질환인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진 여성의 최대 70%가 인슐린 저항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임 또는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50~70%가 비만인 것으로 확인되는 만큼 과체중, 비만인 환자가 다낭성난소증후군 개선을 위해 일차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체중감량이다.
비만은 호르몬 이상과 자율신경계 교란을 불러와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근종 등 여러 가지 여성 질환을 유발하는데, 비만인 환자가 체중이 줄면 월경주기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여드름, 다모증도 상당히 호전될 수 있다.
그렇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는 과체중, 비만 여성들에게는 어떤 다이어트 방법이 좋을까?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는 과체중, 비만 환자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탄수화물 속 당질을 제한해 섭취함으로써 인슐린 분비와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당질제한식’과 혈당을 안정화시키는 ‘한약’ 복용을 병행한다면 체중감량은 물론 인슐린저항성이 감소해 다낭성난소증후군이 개선될 수 있다.
실제 다낭성난소증후군 뿐만 아니라 출산 전후, 갱년기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다이어트를 ‘여성 다이어트’ 과목으로 분류하여 혈당 안정화에 특허를 보유한 한약을 여성의 생활 습관, 호르몬, 체질에 맞게 처방하고 당질제한식을 함께 병행하도록 함으로써 인슐린저항성 개선에도 도움이 된 바 있다.
이렇게 당질제한식과 혈당 안정 특허 한약을 병행한 체질 개선 다이어트 치료는 기본적인 한약의 기능인 체지방 연소, 신진대사 활성화로 체중감량을 하는 동안 떨어질 수 있는 기력을 보충하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동시에 혈당 안정화 효능을 통해 건강관리 목적으로의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다이트한의원 서울점 방민우 대표원장(한의학박사)는 “기저질환이나 연령대에 맞춘 특허 한약 처방으로 건강개선이 가능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것이 중요하다”면서 “갱년기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로 특허받은 추출물을 사용한 한약 ‘홍다잇단’과 제2형 당뇨병 예방&치료,개선될 수 있다는 특허를 받은 ‘당다잇단’은 개인별 맞춤 처방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