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인천가족여성재단 김미애 대표이사, 우-다이트한의원 부평점 신수용 대표원장

다이트한의원 부평점(대표원장 신수용)이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 여성들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관련 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의원은 ▲여성 건강 증진 특강 “한의사에게 듣는 올바른 건강관리” 진행 ▲재단 직원, 수강생 등 관계자들에 대한 우대 혜택 제공 ▲플리마켓 등 재단의 다양한 행사에 무료 진료소 운영 등의 활동을 재단을 통해 인천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수용 대표원장은 “인천여성가족 재단을 통해 비만으로 고민하는 인천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다이트한의원의 체중 조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 증세를 완화시키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는 효과도 있어 봉사범위를 노년층, 청소년 등 다양한 시민들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가족여성재단의 김미애 대표이사는 “인천지역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위해 다양한 활동을 약속한 다이트한의원 부평점에 감사한다“라며 "앞으로 다이트한의원 부평점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