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 맞는 맞춤형 체질개선치료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이트한의원 경기일산점(대표원장 강민휘)이 오는 15일 개원한다.

이번 개원은 다이트한의원의 늘어나는 경기 북부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더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병원은 총 100평의 대규모에 상담실, 사진 촬영실, 소변검사실, 인바디 측정실, 치료실 등 고객 진료를 위한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다이트한의원 서울점과 동일한 최신식 설비를 적용했다.

다이트한의원 측은 비만은 개인의 관리 소홀의 결과가 아니라 복합적인 이유로 찾아오는 질병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 사람들의 고유한 생활습관, 식습관은 물론 심리학적 요인까지 다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한의사, 의사, 영양사, 한약사 등 다이어트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복합적인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전문 생활습관 코디네이터를 통한 밀착 관리 시스템을 도입, 다이어트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요요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사후관리 체계도 마련했다. 무엇보다 단순 칼로리 억제나 영양 흡수 제한, 지방세포 분해, 흡입과 달리 당질 제한에 초점을 두어 식사량 조절의 스트레스가 없고 수술에 비해 안전해 중장년층은 물론 출산 후 산모, 청소년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다이트한의원 경기일산점은 다이트한의원 서울점 수석원장 출신 강민휘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한다. 강 원장은 동국대 한의대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민휘 대표원장은 “다이트 한의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단순 체중감량이 아니라 체질 개선을 통해 체지방을 낮추고 골격근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 증세를 완화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일산을 포함한 경기 북부 대표 다이어트 한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