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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인천부평점 개원
2023.01.16▲ 신수용 원장 (사진=다이트한의원 제공) |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다이트한의원 인천부평점이 오는 16일 첫 진료를 시작한다.
다이트한의원 측은 강남점의 늘어나는 인천, 경인지역의 환자 수요에 대응하고 해당 지역에 더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인천부평점을 개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원은 총 3층 규모로 운영 예정이며 다이트한의원 강남점과 동일한 설비와 시설을 갖췄다. 여기에 자체 체형관리 센터 ‘다이트 헬스케어 라운지’를 운영해 지속적인 체중 감량 관리는 물론 체형 교정까지 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수용 대표원장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한방비만학회 전문과 과정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김천시 보건소 한방과장, 잘봄경희한의원 부원장, 도일한의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다이트한의원 강남점에서 근무했다.
신 원장은 “비만은 개인의 관리 소홀의 결과가 아니라 복합적인 이유로 찾아오는 질병으로 특히나 몸이나 마음이 아픈 이들은 가장 먼저 치료가 돼야 되는 것이 다이어트”라며 “비만이 질병이지만 불치병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별 생활습관, 식습관은 물론 심리학적 요인까지 다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가장 적합한 다이어트 한약 및 맞춤 치료를 처방하고 끝까지 잘 병행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