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병원소개 > 미디어

미디어

다이트한방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 획득

2022.12.02

[정희원 기자] 다이트한방병원(대표원장 방민우)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제는 기관위원회의 질적 수준을 제고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윤리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 대상자 보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기관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한다.  

 

다이트한방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는 다이트한방센터장 전성현 원장이 임명됐다. 


2022042606550020220426_185436.png

병원 측은 “이번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지정은 다이어트와 관련 국내 최초로 한방, 양방 협진 시스템 ‘메디컬 체질개선 다이어트’를 구축한 다이트한방병원의 의료, 학술, 연구 세 부분을 더욱 심화 발전시켜 나가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다이트한방병원은 그동안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연구해왔다. 한국인 고유한 생활습관‧식습관은 물론 심리학적 요인까지 다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한의사‧의사‧영양사‧한약사 및 다이어트에 관련된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다이어트를 더 쉽게 생활화하고 원하는 체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 어플리케이션, 간편식 등을 출시하고 대학교 연구기관과 협력하며 관련 특허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다이트한방병원 측은 “앞으로 병원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지정을 통해 인간대상연구와 같이 더욱 심층적인 연구를 할 수 있게 돼 한국인의 비만에 대한 더 나은 연구 근거와 치료수단을 만들어 낼 예정”이라며 “병원이 이끌고 있는 한방, 양방 협진 다이어트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시키고 그 성과를 다양한 논문 및 특허기술 개발을 통해 널리 알리고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나아가 다이트한방병원은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과 ‘의약품등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을 추진한다는 포부다.  

 

전성현 위원장은 “비만은 미용을 넘어서 건강과 사회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질병”이라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그 해결책을 찾는 게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지정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더 나은 다이어트 방법을 더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인류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다이트한방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간편상담신청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