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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다이어트 집중 한의원으로 도약
2020.12.29다이트한의원은 방민우 대표원장
(성남=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분당삼성한의원이 체계적인 한방 다이어트 관리와 보다 전문적인 진료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다이트한의원으로 변경하고 서울 강남구 논현역 8번 출구 인근으로 이전을 하여 오는 1월 4일 오픈을 한다.
다이트한의원은 기존의 분당삼성한의원에서 다이어트만을 특화한 한의원으로 탈바꿈하며 이와 관련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외래 공간을 확장하고 쾌적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당에서 강남 논현역으로 이전하여 환자들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한방다이어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이트한의원은 방민우 대표원장이 수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당질조절 다이어트’를 통해 다이어트 한의원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기존에 다이어트 한의원은 대부분 다른 진료와 함께 하는 곳이 대부분이었지만, 다이트한의원의 경우 다이어트만을 집중적으로 하기에 환자들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방민우 대표원장은 당질량 핸드북, 당질조절프로젝트, 2주만에 살빼는 법칙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공유한 바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데 가장 어려운 식단 조절에 있어 힘들지 않고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환 처방과 다양한 한방제품을 선보이며 다이어트 중점한의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다이어트한의원 방민우 대표원장은 “다이어트를 실패하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접하며 식단 조절 중에서도 당질조절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많은 환자들이 효율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여 절대 포기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트한의원은 논현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1월 4일부터 정상진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