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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확장 이전…“다이어트 집중 한의원으로 도약”
2022.12.22▲방민우 원장 (사진=다이트한의원 제공) |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다이트한의원(구, 분당삼성한의원)은 오는 1월 4일 논현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고, 더 넓고 쾌적해진 환경에서 다이어트 환자 진료에 나설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분당에 위치해 있던 다이트한의원은 이전 후 강남을 대표하는 다이어트 집중 진료 한의원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이번 확장 이전은 방민우 원장을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한방 다이어트 단일 진료 과목으로서는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진료 시스템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다이트한의원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더 넓은 진료 공간을 여유 있게 확보하고, 더욱 업그레이드 된 한방 다이어트 진료 프로세스를 갖춘다. 특히 당질 조절,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를 찾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성공률 높은 맞춤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방민우 원장은 “병원 확장 이전뿐만 아니라, 한의사 또한 추가로 영입해 다이어트 집중 한의원으로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임상 연구를 통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구현하는 환자 중심의 다이어트 한의원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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